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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촬영드라마(이하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지난 14일 서울 합정 롯데시네마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본편 상영과 프로젝트 소개에 이어 주연 배우진 및 공동제작사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완구가 전시되었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프로젝트는 문와쳐(대표 윤창업, moonwatcher.co.kr), 시너지미디어(대표 강유신, synergymedia.co.kr),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 skbroadband.com), EBS(대표 신용섭, ebs.co.kr)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했다.

‘문와쳐’는 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블라인드’의 제작사로 영상 기획 및 제작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시너지미디어’는 ‘원더볼즈’, ‘미앤마이로봇’ 등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다수의 콘텐츠 국내외 배급 및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는 종합미디어그룹이다.

프로그램은 총 50부작으로 사전 제작되어 2016년 1월 6일 EBS 첫 방송이 확정되었다. EBS에서는 2003년 방영된 ‘환경 전사 젠타포스’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방영하는 특촬물로 주2회 편성된다.

SK브로드밴드는 EBS 방영과 동시에 B tv 내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독점 제공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영상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동시에 완구에는 아카데미과학이 합류하여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했다.

한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영화 ‘블라인드’의 제작진과 영화 ‘아저씨’의 무술팀이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어울리는 짜임새 있는 액션을 기획하였으며, 기존 TV시리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고속촬영 방식을 도입해 화려한 영상을 완성해냈다.

스토리는 소설 ‘삼국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유비, 조조, 손책 등 군주들이 영웅패를 사용해 전설의 히어로로 변신해 각자의 꿈을 위한 싸움(드림 배틀)에 참여한다는 내용으로, 기존 특촬물에서 되풀이되었던 단순한 선악 구도에서 벗어나 각 인물들간의 배틀 과정을 보다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